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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소식

제47차 정기이사회 개최

23.09.13

제47차 정기이사회 개최new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정기이사회를 개최, 상정안건을 의결한 데 이어, 장학기금 모으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1호 안건 2024년 제47기 경우장학생 선발의 건, 제2호 안건 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 제3호 안건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의 건, 제4호 안건 감사 연임의 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하고, 2024년도 제47기 경우장학생은 총 55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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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기 경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74차 임시이사회 개최

23.03.08

제46기 경우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74차 임시이사회 개최new

 경우장학회 제46기 장학금 수여식과 제74차 임시이사회가 지난 2월 28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수혜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우수한 전현직 警友자녀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주고, 장학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경우장학회는 이날 코로나 19사태를 감안해, 선발된 학생 30명중, 대표로 김민정(서울 예술대 한국음악학과), 고아연(성신여대 영어영문학과), 박세철(추계 예술대학교 판화학과) 등 3명을 초청,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나머지 27명에게는 시도 및 특별회를 통해 본인 및 보호자에게 전달토록 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이사장은 장학회 발전에 수고하는 이사 및 장학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 뒤, 수혜 학생 대표들에게도 『더욱 면학에 힘써 줄 것, 경청과 배려의 덕목 실천, 장차 이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큰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근검절약 실천으로 경우장학기금 8억원을 기탁하고, 향후 2억원을 더 쾌척해 1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남재희 이사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높게 평가하고, 오는 10월 12일 전국의 경우회 및 장학회 임원, 수혜학생과 학부모, 경우 가족, 경찰 지휘부 등을 대대적으로 초청,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를 개최해 그 고마움을 표하고, 장학기금 모으기 운동 활성화 및 저변 확대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시혜를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용인 이사장은 일명,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이라는 제하의 이번 음악회에 대해, 고향이 포항인 남재희 이사를 지칭하는 「영일만 친구」,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경우회를 지원해 주고 있는 백용기 거붕그룹 회장을 지칭하는 「밥사는 사람」을 조합해 의미를 부여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경우회 홍보대사인 명창 박애리가 사회를 맡고, 세계적 성악가인 테너 최화진, 바리톤 이응광,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을 비롯해, 노래 「밥사는 사람」의 작곡가이자 경우회 홍보대사인 김동찬, 이 노래를 부른 남진, 「영일만 친구」를 부른 최백호, 경우회 홍보대사인 가수이자 탤런트인 김성환, 하동진, 최유나 등 국민 인기 가수들을 초청해, 장학금 기탁자나 수혜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고품격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켜 나갈 예정임을 덧붙였다.  특히, 1억원 이상의 장학기금 기탁자에 대해서도 언급, 사망시 경우회葬으로 모시고, 매년 기일을 챙기는 등 각별한 예우에 나설 방침임을 밝히고, 관련 규정을 제도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언급했다.  한편, 이날 이어진 제74차 장학회 임시 이사회에서는 기금 기탁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시대정신을 손수 실천해 온 김명원 이사와 부군 한상원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제1호 안건 2023년도 제46기 경우장학금 지급의 건, 제2호 안건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제3호 안건 임원(김정아 이사) 연임의 건, 제4호 안건 기본재산 증자의 건, 제5호 안건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의 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기타 토의 시간을 통해, 예산 절감 방안, 장학기금 기탁 저변 확대, 기금 기탁자에 대한 예우 및 기탁자들의 보람과 긍지 제고 방안, 전국 지역회 차원의 장학기금 기탁 분위기 조성, 10월 개최 예정인 기금 모으기 음악회 효과 극대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진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12월 설립 이래 금년에 창설 제46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매년 뜻있는 警友들의 기금 출연에 힘입어 지금까지 1,891명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독지가의 발굴, 기금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등 장학목적 사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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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정기이사회 개최

22.12.13

제46차 정기이사회 개최new

 경우장학회가 지난 12월 12일 오전 11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9명, 감사 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 최근 장학기금 1억원을 추가로 희사해,    총 8억원을 기탁한 남재희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150만 경우들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오는 2023년도 제46기 장학생 선발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임원 연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장학기금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시작에 앞서, 장학기금 3억원을 기탁했고, 지난 9월 23일 별세한 故 윤옥란 여사(향년 89세. 남재희 이사의 부인)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가졌다.    이어, 김용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회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이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 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경우장학회가 유지되고 발전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장차 국가의 동량이 될 인재양성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부부가 총 4회에 걸쳐 8억원을 쾌척, 경우장학회에 정성을 보내 줌으로써, 경우 자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 준 남재희 이사에게 150만 경우들의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경우장학회는 제1호 안건 2023년도 제46기 경우장학생 선발의 건, 제2호 안건 2023년 세입 세출예산(안), 제3호 안건 임원 연임(김용인 이사장)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 선포했다.   경우장학회는 이날 의결에 따라, 내년도 장학금을 총 30명에게 3천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는 한편, 세입•세출예산안도 금년도와 비슷한 범위 안에서 작성하고,    은행 이자를 최대한 활용하여 장학목적에 충실하되 최대한 경비를 절감하고, 내실을 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우장학회는 기부금을 주신 기탁자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들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장학회의 성장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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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회 제45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73차 임시 이사회 개최

22.03.07

경우장학회 제45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73차 임시 이사회 개최new

警友장학회 73차 임시이사회 · 제45기 장학증서 수여 - 전‧현직 모범 자녀 30명에게 총 3천만원 전달 격려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행사 축소 진행   경우장학회 제73차 임시 이사회 및 제45기 경우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월 3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수혜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장학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한 警友자녀 및 일반 학생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 주는 자리가 되었다. 경우장학회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코로나 19사태를 감안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30명중, 대표 3명을 초청,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나머지 27명에게는 시도 및 특별회를 통해 본인 및 보호자에게 전달토록 했다. 이어, 제1호 안건 2022년도 제45기 장학금 지급의 건, 제2호 안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3호 안건 임원 연임의 건을 상정. 오는 8월 1일 임기가 만료되는 최영희 이사를 연임시키는 것으로 했다. 이날 김용인 이사장은 수혜 학생 대표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면서, 『더욱 면학에 힘써, 장차 이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큰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학회 발전에 수고하는 이사 및 장학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 뒤, 隨處作主(수처작주, 어느 곳에 있든 주인이 되라)란 고사성어를 인용, 경우장학회 이사로서의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코로나가 좀 진정되면, 「경우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강대 경제학과 4학년 신미수 학생의 모친 한미경 여사가 장학금 수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즉석에서 기부금 50만원을 장학회에 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12월 설립된 이래 금년에 창설 45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매년 뜻있는 警友들의 기금 출연에 힘입어 지금까지 1,861명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독지가의 지속적인 발굴로 기금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등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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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회 제72차 임시 이사회 개최

21.10.06

경우장학회 제72차 임시 이사회 개최new

경우장학회 제72차 임시 이사회 개최   신임 이사 - 김명원 · 최영희 · 최홍준 · 강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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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기금 기탁자 방문해 감사패 전달

18.06.11

경우장학기금 기탁자 방문해 감사패 전달new

경우장학기금 기탁자 방문해 감사패 전달- 윤옥란 여사 3억원 희사, 박종순 장학회 이사 1억 5천만원 희사 -4억원 희사 남재희 이사, 1억 5천만원 희사 박옥자 이사는 총회 석상에서 전달 경우장학회가 자신들의 전 재산과도 같은 소중한 금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이들에 대해 150만 警友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경우장학회는 지난 5월 30일 제42차 정기 전국 총회석상에서 4억원을 기탁한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 1억 5천만원을 기탁한 박옥자 중앙회 부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로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6월 4일에는 몸이 불편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1억 5천만원을 기탁한 박종순 경우장학회 이사 겸 참전경찰유공자회 이사에게, 지난 6월 6일에는 병상에 누워 있어 역시 참석을 못했지만 3억원을 기탁한 남재희 이사의 사모 윤옥란 여사에게, 장학회 임원들이 직접 방문해 감사패와 공로 메달을 전달했다.   먼저, 박종순 이사에게는 강영규 이사장을 대신해 김을노 참전경찰유공자회장, 오정탁 참전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 박혜옥 장학회 과장이 방문해 감사를 표한 가운데, 박종순 이사는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배려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윤옥란 여사에게는 권기선 경우장학회 총무 이사가 강영규 경우장학회 이사장을 대신해 방문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옥란 여사는 현재 포항에서 父君인 남재희 장학회 이사의 극진한 병간호를 받으며 입원 가료중으로, 이날 감사패와 공로메달을 전달 받고, 크게 기뻐하며, 『장학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보다 많은 경우자녀들이 혜택을 받길 희망』했는데, 남재희 이사 · 윤옥란 여사 부부는 총 7억원을 기탁해 전국 警友들을 크게 감동시켰던 주인공들이다. 이날, 병원을 방문했던 권기선 장학회 총무 이사는 『남재희 이사님께서 사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돌보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았다』면서 『두 분이 백년해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사진설명 : 1.남재희 이사와 윤옥란 여사가 장학회에서 받은 감사패를 보고 기뻐하고 있다.  2. 남재희 이사와 박옥자 이사가 감사패와 공로메달을 수여 받은 뒤 강영규 장학회 이사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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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기금 2천만원 기탁한 이종석 일산서부회장, 장남 이재웅 ㈜스카이베스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23.01.13

경우장학기금 2천만원 기탁한 이종석 일산서부회장, 장남 이재웅 ㈜스카이베스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경우장학기금 2천만원 기탁한 이종석 일산서부회장, 장남 이재웅 ㈜스카이베스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에 감사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경우장학회 이사장)이 1월 13일, 경우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한    이종석 경기 일산서부 경우회장(경우장학회 감사)과 장남 이재웅 ㈜스카이베스트 대표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 김용인 중앙회장은 중앙회 임직원, 장학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한 감사패를 통해,   『경우회 발전과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우장학회에 고귀한 정성을 보내 주심으로써,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손수 실천하셨기에 150만 경우회원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이종석 회장과 이재웅 대표는 『경우신문을 통해 경우 장학기금 모금 기사 등을 보아 왔기에, 장차 국가동량이 될 인재양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고 언급하고, 『감사패까지 주셔서 너무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경우장학회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석 회장과 이재웅 대표는 지난 2020년 6월 12일에 경우장학기금 1천만원을, 지난 2022년 12월 12일에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도합 2천만원의 기금을 희사해, 전현직 경우자녀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 주는 등 경우장학회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보여 왔다.   한편, 이종석 회장은 경기 고양, 일산경찰서 등지에서 한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오다, 지난 2001년 정년 퇴임,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아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3월부터는 일산 서부 경우회를 맡아, 각종 지역 사회 봉사활동,    회원 복지 향상 및 친목도모 등에 솔선수범하며, 조직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이종석 회장은 지난 2020년 6월 15일 자신의 고향인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1천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장남인 이재웅 대표도 부친과 함께 경기 고양과 탄현 베스트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지난 해 12월 14일 「시민행복 나눔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고양시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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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회 제45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73차 임시 이사회 개최

22.03.07

경우장학회 제45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73차 임시 이사회 개최

警友장학회 73차 임시이사회 · 제45기 장학증서 수여 - 전‧현직 모범 자녀 30명에게 총 3천만원 전달 격려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행사 축소 진행 경우장학회 제73차 임시 이사회 및 제45기 경우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월 3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수혜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장학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한 警友자녀 및 일반 학생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 주는 자리가 되었다. 경우장학회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코로나 19사태를 감안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30명중, 대표 3명을 초청,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나머지 27명에게는 시도 및 특별회를 통해 본인 및 보호자에게 전달토록 했다. 이어, 제1호 안건 2022년도 제45기 장학금 지급의 건, 제2호 안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3호 안건 임원 연임의 건을 상정. 오는 8월 1일 임기가 만료되는 최영희 이사를 연임시키는 것으로 했다. 이날 김용인 이사장은 수혜 학생 대표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면서, 『더욱 면학에 힘써, 장차 이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큰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학회 발전에 수고하는 이사 및 장학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 뒤, 隨處作主(수처작주, 어느 곳에 있든 주인이 되라)란 고사성어를 인용, 경우장학회 이사로서의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코로나가 좀 진정되면, 「경우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강대 경제학과 4학년 신미수 학생의 모친 한미경 여사가 장학금 수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즉석에서 기부금 50만원을 장학회에 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12월 설립된 이래 금년에 창설 45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매년 뜻있는 警友들의 기금 출연에 힘입어 지금까지 1,861명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독지가의 지속적인 발굴로 기금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등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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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회, 제45차 정기 이사회 개최

22.02.26

경우장학회, 제45차 정기 이사회 개최

  경우장학회 제45차 정기 이사회 개최 - 기금 모으기 운동 적극 추진 결의 -     경우장학회가 지난 12월 15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제45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오는 2022년도 제45기 장학생 선발 및    세입 세출예산(안), 임원 연임의 건을 의결하고, 장학기금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긴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이사장은 장학회 발전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이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는 한편    " 경우장학회는 미래의 인재를 도와주고 육성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취임 이후 가장 애정을 쏟았던 일 중의 하나" 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재현, 문인주, 남재희, 박종순, 박옥자 등 경우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장학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던 분들을 언급하고,    참석 이사들이 기금 모으기 운동과, 장학회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우장학회는 내년도 장학생 선발의 건, 내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 임기가 만료된 김유평 이사에 대한 연임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그리고 경우회와 공동으로 음악회 혹은 전시회 개최 등을 추진, 장학기금 100억원 모으기 운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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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일산서부 경우회장, 경우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20.07.08

이종석 일산서부 경우회장, 경우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 장차 국가 동량이 될 警友자녀 양성에 도움 기대 - 모친상 부의금 절반 쾌척, 나머지 절반도 고향 여주에 장학금으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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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기 警友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19.03.04

제42기 警友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제42기 警友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 전‧현직 모범 자녀 60명에게 총 6천만원 전달 격려 - 제42기 경우장학금 수여식이 2월 28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강영규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내빈, 수혜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우수한 警友자녀 및 일반 학생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 주었다. 이 날 수여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박세준 학생 등 전·현직 경찰관 우수 자녀 및 일반 대학생 60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총 6천만원을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이 자리에서 강영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살면서 보람을 느끼는 일중 하나가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라면서, 『매년 전현직 경우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이런 자금이 마련되기까지 뜻있는 경우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정말 많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하다』면서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선발된 학생들에게도 축하를 보낸 뒤, 『오늘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뿌듯한 느낌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면서 『향후 경우회 자문위원회를 구성, 장학금을 마련해 보람되게 쓰고, 이 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장차 경우 장학생들이 이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큰 인물로서 성장한 뒤, 어려웠을 때 경우장학회에서 도와 주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면서 『이사님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학생들을 추천해서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수혜 학생 대표인 서울대학 박세준 학생도 인사말을 통해 『저는 경우 회원님들이 평생 나라와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일해 오셨고, 퇴직 후에도 현직 경찰활동을 도와주시면서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해 오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특히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백년대계 장학 후원까지 하심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경우회 장학금 덕분에 등록금에 대한 걱정을 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업에 정진할 수 있었고, 그래서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제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도 생겼다.』며 『이 뜻있는 장학금에 대한 보답은, 경우장학회의 은혜를 잊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고, 좋은 사람, 이 사회에 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시혜를 받은 호서대 최세경 학생도 『경우장학회는 경찰관으로 한평생 살아 오시면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애써 오셨던 분들이 근검과 절약으로 저축해 오신 소중하고 뜻깊은 재원을 바탕으로,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학생들을 양성하겠다는 큰 뜻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자랑스러운 경우 장학생의 한사람으로서 더욱 노력해, 반드시 장학회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더 크게는 장차 이 사회와 국가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설명 : 1.2. 국민의례  3. 장학금 수여 4.5.6.7.8. 수혜학생들과 기념촬영 9. 강영규 이사장 인사말 10.수혜학생 대표 인사말  11.12.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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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회 제67차 임시이사회 개최

18.10.15

경우장학회 제67차 임시이사회 개최

경우장학회 제67차 임시이사회 개최- 신임 총무이사에 이종복 警友 선임 - 경우장학회는 지난 10월 12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강영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 임원 보선의 건을 의결하고 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강영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수고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깊이 치하하는 한편, 기금 모으기 운동의 적극 추진 등으로 보다 많은 경우 자녀들에게 시혜를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 날 경우장학회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권기선 총무 이사의 후임으로 이종복 중앙회 이사(前 충북 괴산경찰서장)를 신임 총무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종복 총무 이사는 주어진 임기 동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이 나라의 동량이 될 젊은 인재들을 발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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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1기 警友 장학금 수여

18.02.27

제41기 警友 장학금 수여

제41기 警友 장학금 수여- 전‧현직 모범 자녀 70명에게 총 7천만원 전달 격려 - 제41기 경우장학금 수여식이 2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경우회 중앙회 대강당에서 강영규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내빈, 수혜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수혜 학생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 주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대학교 박세준 학생 등 전·현직 경찰관 우수 자녀 및 일반 대학생 70명에게 각각 장학증서와 장학금 총 7천만원을 전달하고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이 자리에서 강영규 이사장은 장학회 이사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 자랑스러운 경우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한 뒤, 『경우장학회 설립 이후, 우수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할 수 없었던 학생들을 선발해 꿋꿋하게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들이 올바른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면서 『수혜 학생들이 경우장학회 설립 취지에 부응해서 장차 대한민국의 큰 동량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여기에 계신 이사님들을 비롯한 기탁자님들의 장학금 쾌척으로 장학회가 유지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전·현직 경우자녀들에게 수혜를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기금 모으기 운동의 적극적인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수혜 학생 대표인 연세대학 백인성 학생도 『경우장학금 덕분에 저는 등록금에 대한 고민을 많이 덜어 놓고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었고, 그 결과 2학기에는 학업 우수 장학금도 받았다』며 『경우 장학회로부터 제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겨, 매학기마다 서울 여러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공 선택 및 학습 지도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앞으로 학업에 더욱 정진하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베풀어 주신 사랑과 은혜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12월 설립된 이래 금년에 창설 41주년을 맞게된 가운데, 매년 警友들의 기금 출연에 힘입어 지금까지 1,701명의 모범학생들에게 총 15억 1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뜻있는 독지가들의 지속적인 발굴로 기금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등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사진설명 : 1.국민의례  2.장학증서 수여  3.수여자 기념촬영 9.인사말(강영규 장학회 이사장) 11.답사(백인성 연세대 학생) 12.전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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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복용 警友 부인 양순정 여사,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18.01.18

故 전복용 警友 부인 양순정 여사,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故 전복용 警友 부인 양순정 여사,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국가동량 양성에 일익 담당하고 싶다’는 故人의 유지 받들어 - 故 전복용 警友(前 제천경찰서장)의 부인 양순정 여사가 1월 17일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경우장학회 이사장)과 권기선 경우장학회 총무 이사를 방문해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최근 최영삼 서울중부경우회 고문을 통해 기금 기탁 의사를 밝혀 왔던 양순정 여사는, 이날 오후 4시 딸 전주현씨, 최영삼 서울중부경우회 고문, 김규찬 서울중부경우회장 등과 함께 경우회를 방문하고, 『故人(전복용 警友)이 평소 경우신문을 보고, 국가의 동량이 될 경우자녀 양성에 일익을 담당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 유지를 받들고 싶어 결심하게 되었고, 힘든 여건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이에,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은 한평생 남다른 경찰정신과 올곧은 성품으로 일관해 왔던 故 전복용 警友, 그리고 부인 양순정 여사의 경찰과 경우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을 높이 평가하고, 두 분의 뜻을 받들어 기탁금을 잘 활용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故 전복용 警友는 재직시절 경찰청 교육계장, 충북 제천 및 단양 경찰서장을 역임했고, 퇴임 이후에도 서울 중부 경우회 고문으로 활동하며, 회원 화합과 조직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故人은 그동안 서울 중부경우회에서 주관해 왔던 정읍 칠보발전소 충혼탑, 낙동강 경찰충혼탑, 논산 경찰합동묘지, 대둔산 경찰충혼탑, 지리산 뱀사골 경찰충혼탑 등 경찰 전적지 참배 행사는 물론, 동작동 국립현충원 경찰충혼탑, 판문점 제3땅굴 등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행사나 안보현장 견학에는 반드시 참석하는 등 나라사랑 정신이 누구보다 투철한 경찰인이었다.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숙환으로 안타깝게도 유명을 달리했다. 한편, 부인 양순정 여사도 서울 을지로 중부경찰서 앞에서 출판업을 시작해,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다양한 경찰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영원한 경찰인의 아내로 살아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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