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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기금 기탁자 방문해 감사패 전달
작성자 : 관리자(anohm@hanmail.net)  작성일 : 18.06.11   조회수 : 8265
첨부파일 4- 2남재희.jpg
경우장학기금 기탁자 방문해 감사패 전달
- 윤옥란 여사 3억원 희사, 박종순 장학회 이사 1억 5천만원 희사 -
4억원 희사 남재희 이사, 1억 5천만원 희사 박옥자 이사는 총회 석상에서 전달


경우장학회가 자신들의 전 재산과도 같은 소중한 금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이들에 대해 150만 警友들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경우장학회는 지난 5월 30일 제42차 정기 전국 총회석상에서 4억원을 기탁한 남재희 경우장학회 이사, 1억 5천만원을 기탁한 박옥자 중앙회 부회장 겸 경우장학회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로메달을 수여했다.

또한, 지난 6월 4일에는 몸이 불편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1억 5천만원을 기탁한 박종순 경우장학회 이사 겸 참전경찰유공자회 이사에게, 지난 6월 6일에는 병상에 누워 있어 역시 참석을 못했지만 3억원을 기탁한 남재희 이사의 사모 윤옥란 여사에게, 장학회 임원들이 직접 방문해 감사패와 공로 메달을 전달했다.

 

먼저, 박종순 이사에게는 강영규 이사장을 대신해 김을노 참전경찰유공자회장, 오정탁 참전회 부회장 겸 사무총장, 박혜옥 장학회 과장이 방문해 감사를 표한 가운데, 박종순 이사는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인재들을 양성하는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배려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다.』면서 고마움을 표했다.

윤옥란 여사에게는 권기선 경우장학회 총무 이사가 강영규 경우장학회 이사장을 대신해 방문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옥란 여사는 현재 포항에서 父君인 남재희 장학회 이사의 극진한 병간호를 받으며 입원 가료중으로, 이날 감사패와 공로메달을 전달 받고, 크게 기뻐하며, 『장학회가 더욱 활성화 되어 보다 많은 경우자녀들이 혜택을 받길 희망』했는데, 남재희 이사 · 윤옥란 여사 부부는 총 7억원을 기탁해 전국 警友들을 크게 감동시켰던 주인공들이다.


이날, 병원을 방문했던 권기선 장학회 총무 이사는 『남재희 이사님께서 사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돌보시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았다』면서 『두 분이 백년해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사진설명 : 1.남재희 이사와 윤옥란 여사가 장학회에서 받은 감사패를 보고 기뻐하고 있다.  2. 남재희 이사와 박옥자 이사가 감사패와 공로메달을 수여 받은 뒤 강영규 장학회 이사장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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