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일산서부 경우회장, 경우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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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ex-police@hanmail.net) 작성일 : 20.07.08 조회수 :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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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일산서부 경우회장, 警友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 장차 국가 동량이 될 警友자녀 양성에 도움 기대 -
모친상 부의금 절반 쾌척, 나머지 절반도 고향 여주에 장학금으로 전달 - 이종석 회장, 가승인 중인 지역회 운영하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헌신 -
이종석 일산서부 경우회장이 警友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종석 회장은 7월 7일 오전 11시 부인 박귀님 여사와 함께, 중앙회 강영규 회장(경우장학회 이사장)을 방문, 모친의 조의금으로 받은 1천만원을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이종석 회장은 『지난 6월 3일 모친상을 치렀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조의를 사양한다는 뜻을 알렸음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지인들의 부의금을 거절할 수 없었다』면서,
『장례를 치른 후 부의금을 어떻게 할지 부인과 함께 고민하던 중, 총 2천만원중 절반인 1천만원은 지난 6월 15일 제 고향인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고,
나머지 1천만원은 평소 경우신문을 통한 경우장학기금 모금 기사 등을 보아 왔기에, 장차 국가 동량이 될 警友자녀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은 기탁증서를 수여한 뒤, 어려운 시기에 결단을 내려 준 이종석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기탁자의 뜻을 받들어 후진들을 양성하는데 알차게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종석 회장은 경기 고양, 일산경찰서 등지에서 한평생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오다, 지난 2001년 정년 퇴임, (주) 문베스트를 운영, 장례사업 등을 펼치며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아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 3월부터는 가승인 상태인 일산 서부 경우회를 맡아, 각종 지역 사회 봉사활동, 회원 복지 향상 및 친목도모 등에 솔선수범하며, 지역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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