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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장학회 제45기 장학증서 수여식 및 제73차 임시 이사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ex-police@hanmail.net)  작성일 : 22.03.07   조회수 : 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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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友장학회 73차 임시이사회 · 제45기 장학증서 수여


- 전‧현직 모범 자녀 30명에게 총 3천만원 전달 격려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행사 축소 진행

 


경우장학회 제73차 임시 이사회 및 제45기 경우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월 3일 오전 11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김용인 이사장을 비롯한 장학회 이사, 수혜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장학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우수한 警友자녀 및 일반 학생들에게 면학의 꿈을 심어 주는 자리가 되었다.


경우장학회는 이날 이사회에 앞서 코로나 19사태를 감안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30명중, 대표 3명을 초청,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하는 한편, 나머지 27명에게는 시도 및 특별회를 통해 본인 및 보호자에게 전달토록 했다.


이어, 제1호 안건 2022년도 제45기 장학금 지급의 건, 제2호 안건 지난해 세입세출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제3호 안건 임원 연임의 건을 상정. 오는 8월 1일 임기가 만료되는 최영희 이사를 연임시키는 것으로 했다.


이날 김용인 이사장은 수혜 학생 대표들에게 장학금과 증서를 전달하면서, 『더욱 면학에 힘써, 장차 이 나라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큰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장학회 발전에 수고하는 이사 및 장학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 뒤, 隨處作主(수처작주, 어느 곳에 있든 주인이 되라)란 고사성어를 인용, 경우장학회 이사로서의 주인의식과 자긍심을 갖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향후 코로나가 좀 진정되면, 「경우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강대 경제학과 4학년 신미수 학생의 모친 한미경 여사가 장학금 수혜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즉석에서 기부금 50만원을 장학회에 기부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경우장학회는 지난 1977년 12월 설립된 이래 금년에 창설 45주년을 맞게 된 가운데, 매년 뜻있는 警友들의 기금 출연에 힘입어 지금까지 1,861명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독지가의 지속적인 발굴로 기금 모으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는 등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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